"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같은 깃털의 새들끼리 모인다.
이번에도 제법 오래되고 잘 알려진 영어 속담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마도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한 번쯤은 들어본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표현이지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같은 깃털을 가진 새들끼리 모인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요. 어떠한 의미인지 쉽게 감이 잡히는 표현일 것입니다.
# BIR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 유유상종 / 끼리끼리 모인다.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를 비슷한 우리말 표현에서 찾아보면, 아마도 "유유상종"이라는 말이나, "끼리끼리 모인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의미하는 바는,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표현이지요.
동물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뭔가 서로 간에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사람들끼리 쉽게 친해지고, 잘 지낸다는 이야기를 가진 표현입니다.
실제로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친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최소한 한 가지 이상씩은 자신과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무언가 취미가 같다거나,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비슷하다거나 하는 점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옛말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 맞기도 하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ob and Tom are just alike. They like each other's company because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밥과 톰은 아주 똑같다. 유유상종이라고 그들은 서로 같이 있고 싶어 한다.)
"I am a firm believer in the phrase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나는 '유유상종'이라는 구절을 단단히 믿는 사람이다.)
여기까지,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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