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WARDY CUSTARD", 겁쟁이


"A COWARDY CUSTARD", 겁쟁이


이번에는 간단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A COWARDY CUSTARD"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이지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겁쟁이 커스터드 소스"정도의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이지만, 커스터드 소스가 사람도 아니고, 겁을 먹을 일은 없을 것이지요.




# A COWARDY CUSTARD = 겁쟁이


그래서, 이 표현은 단순히 "겁쟁이"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앞부분의 발음이 같은 두 단어를 합쳐놓은 형태로 "ALITERATION"이라는 기법이 쓰인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이 표현의 어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이 표현이 쓰이게 된 것은 아마도, "커스터드"의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겁쟁이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 것이 아닐까 하는 츠측만 할 뿐입니다.


또한, 이 표현은 주로 아이들이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열려있지요. 아이들 사이에 친근하게 "야, 이 겁쟁아."하고 놀리는 정도로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보면 될 것인데요. 그래서 사실 성인들이 이 표현을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표현을 알아두면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는 것인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은 되겠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ulian : "I am scared of spiders." (나는 거미가 무서워.)

Jessica : "They are only little! Don't be such a cowardy custard." (그것들은 작잖아! 겁쟁이가 되지 마라고.)


여기까지, "A COWARDY CUSTARD"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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