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KE OF GENIUS", 천재의 충격?
영어 표현 중에는 "A STROKE OF GENIUS"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STROKE"라는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리키는데요. 공을 치는 타격을 가리키기도 하고, 무언가를 치는 것을 가리키도 하지요. 그래서, 기타 주법 중에는 6현의 줄을 동시에 튕기는 주법을 "스트로크 주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가리킬 때는 "쿵하는 소리"를 가리키기도 하고, 의학적으로는 "뇌졸중"을 가리키기도 한답니다.
# STROKE OF GENIUS = 천재의 충격?
그래서, "STROKE OF GENIUS"라는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면, 마치 "천재의 충격" 혹은 "천재의 타격" 정도의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표현은 뭔가 엄청나고 대단한 것을 가리키는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이랍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발한 생각"과 같은 것을 가리키는 것인데요. 그래서 우리말로는 "천재적 솜씨"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랍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Turning the factory into a museum was a stroke of genius." (공장을 박물관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발상이었다.)
"At the time, his appointment seemed a stroke of genius." (그 당시 그의 임명은 기가 막힌 생각인 것처럼 보였다.)
"Her idea was a stroke of genius." (그녀의 아이디어는 천재적이었다.)
여기까지, "STROKE OF GENIUS"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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