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ER'S REMORSE", 구매자의 후회?


"BUYER'S REMORSE", 구매자의 후회?


흔히 "지름신"이 오는 경우에 갑자기 물건을 충동구매하고 싶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 물건이 정말로 필요한 물건이고 값어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한다면, 충동구매를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정말로 쓸모없고 무가치한 것이라면 구매를 하고 나서 문제가 될 수 있기도 하겠지요.




# BUYER'S REMORSE = 구매자의 후회


이렇게, 물건을 구매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BUYER'S REMORSE"라는 표현이지요. 이 표현은 말 그대로 "구매자의 후회"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인데요.


물건을 사고 난 뒤, 잘못 산 것 같아 후회하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랍니다. 보통은 충동구매를 한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자주 발생할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bought a new handbag even though I didn't need one. Buyer's remorse!" (필요도 없는데 새로운 핸드백을 샀어. 구매자의 후회!)

"Buyer's remorse about Trump is growing in the USA." (미국에서는 트럼프 선출에 대한 후회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까지, "BUYER'S REMORSE"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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