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TEASER", 어려운 문제 / 수수께끼

"BRAINTEASER", 어려운 문제 / 수수께끼

영어 단어 중에는 "BRAINTEASER"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뇌를 가리키는 단어 "BRAIN"과 괴롭히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TEASER"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표현이지요.

그래서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면, 아마도 "머리를 괴롭히는 것" 혹은 "뇌를 괴롭히는 것"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습니다. 머리를 괴롭힌다는 것은 결국,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을 가리킬 텐데요. 그래서 이것은 "어려운 문제" 혹은 "퍼즐 / 수수께끼" 같은 것들을 가리킨답니다.

# BRAINTEASER =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문제 / 수수께끼 / 퍼즐

이렇게 이 표현은 가볍게는 "수수께끼"와 같은 퍼즐을 가리키는데요. 하지만, 간혹 정말 풀기 어려운 "난제"를 의미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진지한 분야에서 이렇게 "BRAINTEASER"라고 한다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숙제, 난제와 같은 것들을 가리키는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greatest brainteaser in this field has been to explain how the process in the brain gives rise to human thought." (이 분야에서 가장 큰 난제는 뇌 속에서 어떠한 과정이 인간 사고를 야기시키는지를 설명해야 했었다.)

"The brainteaser was quite difficult." (그 문제는 정말 어려웠다.)

여기까지, "BRAINTEASER"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