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ESTRIANISE", 보행자 전용도로로 만들다.
요즘에는 도시 속에서도 보행자를 위한 도로가 점점 더 건설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발전"을 위해서 치중하던 시대에는 웰빙보다는 "효율성"을 추구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의 세계적인 추세는 이렇게, 도심 속에서 보행자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지요. 차가 다닐 수 없는 보행자만을 위한 공원을 만든다거나 하는 행위가 이러한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 PEDESTRIAN = 보행자
이렇게, 걷는 사람을 두고 우리말에서는 "보행자"라고 표현한답니다. 조금 어려운 단어이고, 발음하기도 힘든 단어이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단어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보행자들이 다니는 길을 우리는 "인도"라고 하는데요. 인도를 영어로는 "SIDEWALK" 혹은 "PAVEMENT"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PEDESTRIAN ROAD"라고 표현할 수도 있답니다.
# PEDESTRIANISE = 보행자 전용도로를 만들다.
그리고 이렇게 보행자 전용도로를 만드는 행위를 영어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기도 합니다. 바로 "~화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접미사 "-ISE"를 붙여주는 것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조금 어려운 단어이긴 하지만 말아두면, 이러한 내용을 아주 손쉽게 표현할 수 있게 되니, 언어의 효율성을 살려주는 단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A pedestrianised walking street can never be a private space." (보행자 전용 도로는 결코 사적인 공간이 될 수 없다.)
"There's plans to make Birmingham city centre pedestrianised." (버밍엄 시티 센터를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만들려는 계획이 있다.)
여기까지, "PEDESTRINISE"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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