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AME", 나는 게임이다?

"I'M GAME", 나는 게임이다?

이러한 표현을 처음 들어보면 아마도 당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를 무언가에 초대할 때, 참여의사를 묻는 경우에 흔히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표현, "I'M GAME"이라는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I'M GAME = 나는 게임이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해본다면, "나는 게임이다"라는 형식으로 이해를 해볼 수 있을 것인데요. 물론 이번에도 이 표현이 가진 진정한 의미는 이 의미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 표현은 누군가를 특별한 이벤트에 초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우선 상황 설정을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ulian : "I'm going to play DOTA tonight. Will you play?" (오늘 밤에 DOTA 게임할 생각인데, 너도 할래?)
Geoff : "Yes, sounds good. I'm game." (그거 좋은 생각이야. 나도 할게.)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 제안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쓰일 수 있는 표현입니다. 쓰임을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tt : "Hey Ryan, I am organising a football match tomorrow, you want to play?" (라이언, 내일 축구 시합을 조율 중인데, 너도 할래?)
Ryan : "Sure, count me in. I'm game." (물론, 나도 끼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