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CHAIN", 먹이 사슬


"FOOD CHAIN", 먹이 사슬


자연계에서는 서로가 먹고 먹히는 것이 반복이 됩니다. 식물은 초식동물들에게 먹히고,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게 먹히면서 서로에게 에너지를 전해주면서, 균형이 맞춰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중에서도 아주 포악하면서도 강력한 동물들은 이러한 "생톄계"에서 상위권에 속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각 생물에 따라서 먹고 먹히는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표가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먹이 사슬"이라고 배워온 내용이지요.




# FOOD CHAIN = 먹이 사슬


이러한 먹이사슬을 영어로는 "FOOD CHAIN"이라고 한답니다. "FOOD"는 말 그대로 "음식"을 말하는데요. 여기에서는 "먹이"로 번역을 해볼 수 있을 것이고, "CHAIN"은 말 그대로 "사슬"을 가리킨답니다. 그래서 직역해보면, 이 표현은 "먹이 사슬"로 옮겨볼 수 있는데요.


그것이 가리키는 내용 역시도 우리가 말하는 "먹이 사슬"과 똑같습니다.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고, 약한 동물이 식물을 먹는 그러한 구조를 가리키는 것이지요.


"Nature kills pests through the food chain." (자연은 먹이사슬을 이용해 해충을 없앤다.)

"Trophic levels are the feeding position in a food chain." (영양단계는 먹이사슬의 먹이를 먹는 위치이다.)




# PREDATOR = 포식 동물 / PREY = 샤냥감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먹이 사슬의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포식자에 위치하는 동물을 "PREDATOR"라고 칭합니다. 말 그대로 "포식자" 혹은 "포식 동물"을 가리키는 표현이지요. 그리고 반대로, "희생자"가 되는 동물인 사냥감은 "PREY"라고 칭한답니다.


PREDATOR = 포식자 / 포식 동물

PREY = 사냥감 / 희생자 / 피해자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PREY"가 동사로 사용되어 "PREY ON"의 형태로 사용되게 되면, "~를 잡아먹다"는 말로 사용되니 이것도 연결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Birds are the major predator of the ladybug." (주로 새들이 무당벌레의 포식자다.)

"I mean, sometimes predator becomes prey." (내 말은 가끔씩은 포식자도 먹잇감이 될 수도 있다는 거야.)


여기까지, "먹이사슬"의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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