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 벌레를 손으로 잡다.


"SWAT", 벌레를 손으로 잡다.


이번에는 간단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파리"와 "모기"와 같은 곤충들이지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이득이 되지 않는 아주 지긋지긋한 곤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모기는 사람의 피를 직접 빨아먹으니, 성가신 존재가 아니라고 할 수 없지요.




# SWAT = 손으로 찰싹 때려서 벌레를 잡다.


모기가 주변에서 알짱대면 여간 성가시지 않습니다. 특히 자려고 누웠는데 모기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면, 정말 신경 쓰일 텐데요. 특별히 모기를 잡을 다른 수단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런 수단이 없다면 손으로 모기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손으로 모기를 잡는데,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요. 그 표현이 바로 "SWAT"이라는 표현이지요. SWAT은 손으로 찰싹 때리는 것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특히 파리나 모기를 잡기 위해서 파리채와 같은 도구로 찰싹 떄리는 것을 포함하기도 하고요. 맨손으로 잡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답니다.


정말 구체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he could not even swat a fly circling around her face." (그녀는 심지어 그녀 얼굴 주위에 날아다니는 파리조차도 잡지 못한다.)

"Did I swat at a fly with too much force?" (파리 잡는데 너무 많은 힘을 썼나요?)

"He swatted a fly that was annoying him." (그는 자기를 귀찮게 하던 파리를 찰싹 쳤다.)


# FLY SWATTER = 파리채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파리채"의 영어 표현이지요. 파리채를 영어로 표현하면 어떻게 옮겨볼 수 있을까요? 바로 "FLY SWATTER"라고 표현할 수 있답니다. SWAT이 찰싹 떄리는 것이니, "파리를 찰싹 때리는 것"으로, "파리채"를 표현할 수 있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 wife walks into the kitchen and sees her husband holding a fly swatter." (한 아내가 부엌으로 걸어가며 파리채를 들고 있는 남편을 보고 있다.)

"She flipped at the fly with a fly swatter." (그녀는 파리채로 파리를 탁 쳤다.)

"It could be good if we have electronic fly swatter." (전기 파리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SWAT"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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