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OPIC), 직장 "회사 묘사, 파주 영어마을"

오픽(OPIC), 직장 "회사 묘사, 파주 영어마을"

오픽 시험에서 설문조사를 토대로 등장할 수 있는 질문으로는 "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설문 조사에서 회사를 다니지 않고, 학생이라고 답변을 했다면,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것인데요.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답변하게 되면, 회사에 관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번에는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으로 "직장과 회사에 대해서 묘사를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번 해보도록 할 것입니다.

# 회사에 대해서 묘사하기

이번에도 먼저 질문을 살펴보고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You indicated that you work in the survey. Describe your company. What kind of business is it? Where is it located?"

당신은 설문조사에서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회사를 묘사해주세요. 어떤 종류의 사업체인가요? 회사는 어디에 있나요?

회사는 지금 현재 제가 몸을 담고 있는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파주캠퍼스"로 잡도 기야기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talk about my company.

회사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 started a new job for about 3 years ago at Gyeonggi English Village Paju campus. This company specialised in English education especially ESL teaching.

약 3년 전쯤에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퍼스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영어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ESL 교육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It has innovatively been built by the Korean government in 2006 to give all the students in Korea English Education chance. It is situated in Paju, around 1-hour distance from Seoul by car if there's no traffic.

이 회사는 한국 정부에 의해서 2006년에 혁신적으로 건립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영어 교육 기회를 주겠다는 목적이었지요. 이 회사는 현재 파주에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This company is really big, it has a wide campus like Universities with the accommodations which can handle more than 500 students at that same time. And also it has lots of buildings designed the English style. Inside of the buildings, you will be able to find lots of classrooms designed for each subject. For example, some classrooms have sink and oven for cooking class. And some has some has playing field for active activities.

회사는 정말 큽니다. 마치 대학교와 같이 엄청나게 큰 캠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500명 이상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기도 하지요. 또한, 영국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많은 건물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건물 안에서는 특정한 주제에 맞게 설계된 강의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강의실에는 요리 수업을 위해서 싱크대와 오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곳에서는 활동적인 수업을 위해 운동장이 있기도 하지요. 

Plus, in front of the main entrance of the campus, you can find Stonehenge which is a famous historical monument of the U.K. However, surely, it is not the real one, just a replica copied from the real one.

추가적으로 캠퍼스로 들어오는 정문 앞에서는 영국의 유명한 문화유산인 스톤헨지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당연히 진짜는 아니고, 진짜를 본뜬 모조품이지요.

Because all the buildings in the campus have been designed with English style, when you visit here you might be able to feel an exotic feeling that you are in the U.K. even in Korea.

캠퍼스 안의 모든 건물이 영국 건축양식으로 지어졌기에, 아마 이 곳을 방문하면 한국 안에서 영국을 방문했다는 이국적인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인 "파주 영어마을"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묘사를 해보았는데요. 더 많은 내용을 써보고 싶기도 하지만, 항상 분량에 제한이 있어서 내용을 줄이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