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의 이야기 "들어가기"


이적생의 이야기 "들어가기"


2011년 8월 12일 "소인배닷컴"이라는 블로그에 "이적생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소설 같은 수필을 게재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를 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야 다시 이 이야기를 다듬어서, 새롭게 게재를 하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나름 블로그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하면서 반응을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 이야기를 작성하기 시작했을 때가 제가 다시 블로그에 복귀해서, 이제 막 다시 블로그에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던 때로 기억하는데요.


그렇게 돌이켜보면, 아마 이렇게 제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는 평생 블로그란 것, 그리고 글을 쓰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이 글은 조잡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제게 큰 의미를 가져다주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 2010년 연말, 그리고 2011년 연초의 이야기를 담은 "이적생의 이야기"


제 블로그에 올려둔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편입"으로 대학을 간 학생입니다. 하지만, 다른 편입생처럼, 제대로 공부를 했던 적은 없지요. 정말 말도 안 되는 꿈같은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제 이야기를 듣고 힘이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군생활을 하면서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고, 꾸준히 영어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면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군생활을 하면서 시작하면서부터 "편입" 시험을 준비를 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기도 하지요. 그렇게 본다면, 아주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한 장수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편입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때의 심정을 담은 글입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시간은 약 한 1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다양한 일이 벌어졌던 시기이기도 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 사건이랍니다. 그러한 의미를 가진 시간이기에 저도 이렇게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닐까 하지요.


아무튼, 오래된 이야기지만, "편입"과 "편입 영어"에 관한 내용을 한 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어 공부의 글은 페이스북, 카카오, 브런치 채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ngstudyweb/

카카오 채널 ☞ https://story.kakao.com/ch/engstudyweb

브런치 페이지 ☞ https://brunch.co.kr/@theuranus


Green English

영어 공부에 관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이미지 맵

    Editorial/How I was transferred?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