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EVEN", 본전 치기를 하다.


"BREAK EVEN", 본전 치기를 하다.


이번에는 간단한 영어 표현으로 "BREAK EVEN"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표현은 "본전 치기를 한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으로 "손익과 이익이 비슷한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BREAK EVEN = (사업 등이) 본전 치기를 하다. / 이익도 손해도 안 보다.


이 표현은 이렇게 이익을 보지도, 손해를 보지도 않은 상황을 가리키는 경우에 쓰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본전"이라고 표현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잘한 것도 아니고, 못한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이 표현은 사실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도박에서 사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 꼭 도박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사업 분야에서도 사용되기도 하면서 곳곳에서 쓰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company just about broke even last year." (회사가 작년에는 손익이 거의 비슷했다.)

"My business just managed to break even last year." (내 사업은 지난해에도 겨우 적자를 면했다고.)

"It needs to earn $200 million worldwide to break even." (수지를 맞추려면 세계를 통틀어 2억 달러는 벌어들여야 해.)


여기까지, "BREAK EVEN"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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