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MAD AS A HATTER", 완전히 미치다.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AS MAD AS A HATTER"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한 번 옮겨보도록 한다면, "모자 거래상 만큼 미치다."라는 말로 한 번 옮겨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자 거래상이 무슨 문제가 있기에 이러한 표현이 나오게 된 것일까요?
# AS MAD AS A HATTER = 완전히 미치다. / 화나게 하다.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완전히 미쳤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완전히 미친 사람을 두고, 모자 거래상 만큼 미쳤다고 하는 데는 아마도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어원을 한 번 살펴보니, 과거에 모자를 만들 때 사용하던 "수은(MERCURY)"과 관련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모자를 만들 때 사용하는 수은, 그런데 수은에 중독되게 되면, 정신이상을 일으킨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모자와 수은의 관계 때문에, 이러한 표현이 등장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y uncle Bill is mad as a hatter." (빌 아저씨는 정상을 벗어나 완전히 돌아버렸다.)
"All these screaming children are driving me mad as a hatter." (법석을 떠는 이 아이들 때문에 나는 돌아버릴 것 같다.)
"John can't control his temper. He's always mad as a hatter." (존은 자신의 기분을 자제할 줄 모른다. 그는 언제나 화를 내고 있다.)
"All these screaming children are driving me mad as a hatter." (법석을 떠는 이 아이들 때문에 나는 돌아버릴 것 같다.)
"John can't control his temper. He's always mad as a hatter." (존은 자신의 기분을 자제할 줄 모른다. 그는 언제나 화를 내고 있다.)
여기까지, "AS MAD AS A HATTER"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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