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OKAY, THANKS / YES, PLEASE", 아니 괜찮아 / 주세요.


"I AM OKAY, THANKS / YES, PLEASE", 아니 괜찮아 / 주세요.


이번에는 간단한 표현이지만, 실생활에서는 은근히 헷갈리는 표현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로 누군가가 "WOULD YOU LIKE..."라는 말로 무언가를 권하는 경우에 대답하는 두 가지 표현에 관한 내용이지요.


특히 물이 셀프서비스인 식당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손님이 직접 물을 떠 와야 하는데요. 그래서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물 드시겠어요?"하고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권하는 내용은 바로 "WOULD YOU LIKE SOME WATER?"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대답이 조금 헷갈리지요.




# WOULD YOU LIKE...? 표현의 대답은?


이렇게,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는 바로 "물을 달라고 하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필요 없어. 괜찮아."라는 의미이지요. 이러한 표현을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YES, PLEASE. = 네, 주세요.

2. I AM OKAY, THANKS. = 감사하지만, 괜찮아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요. 그래서, 그것을 원하는 경우에는 간단히 "YES. PLEASE"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고요.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NO"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주로 "I AM OKAY, THANKS."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I AM OKAY. THANKS = 감사하지만, 괜찮아요.


이 말은 바로 우리말의 "괜찮아요."에 가까운 표현인데요. 감사하지만, (그것)이 필요 없다는 내용을 담은 표현이랍니다. 그런데, 간혹 이 표현이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 "OKAY"는 우리말에서는 간혹 긍정으로 사용되기도 하니 말이죠.


하지만, 영어에서의 "OKAY"는 좋은 것은 아니고, 그냥 괜찮은 정도를 가리키니, "(없어도) 괜찮아."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답니다.


간단한 내용인데 은근히 헷갈리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까지 "WOULD YOU LIKE..."로 시작하는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표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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