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nge/Fun · 2017. 10. 3. 09:00
괴짜 드러머, 미친 드러머 "스티브 무어"
괴짜 드러머, 미친 드러머 "스티브 무어" 안타깝게도 보통은 "드럼"이라고 하면, 밴드에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잘 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악기를 다루는 난이도와 체력에 비하면,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도 그럴 것이 보통 밴드 공연을 보게 되면, 드럼이 가장 뒤쪽에 배치되는지라, 관객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주로 "보컬"이나, "기타리스트"에 비해서 주목을 덜 받기도 하고 말이죠. # 드럼으로 주목을 받은 괴짜 드러머, 스티브 무어(STEVE MOORE) 하지만, 이러한 드러머의 편견을 깨고 주목을 받은 드러머가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에서 "괴짜 드러머" 혹은 "미친 드러머(CRAZY DRUMMER / MAD DRUMMER)"의 별명으로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