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 PORT IN A STORM", 폭풍 속의 항구?


"ANY PORT IN A STORM", 폭풍 속의 항구?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ANY PORT IN A STORM"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할 것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폭풍 속의 항구"정도의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ANY PORT IN A STORM = 찬밥 더운밥 가리랴. / 궁여치책으로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궁여치책으로"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말의 다른 표현으로는 "얻어먹는 놈이 찬밥 더운밥 가리랴."라는 말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바다에서 폭풍을 만난 배는 정말 위급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망망대해에서 폭풍을 만나게 되면 정말 위급한 처지에 처하게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럴 때는 어떤 항구든 들어가서 정박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이 표현은 이렇게 우리말의 "궁여지책"과 관련된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It is like any port in a storm to us." (그것은 우리에게 궁여지책이나 마찬가지다.)

"I didn't want to live with my parents, but it was a case of any port in a storm. I couldn't find an apartment." (나는 양친과 동거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은 궁여지책이었다. 아파트를 통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He hates his new job, but it's better than having no job at all. Any port in a storm, you know." (그는 새로운 일을 실헝햇지만, 일이 전혀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그것은 궁여지책이었다.)


여기까지, "ANY PORT IN A STORM"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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