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MY BREATH", 입김이 나다.


"SEE MY BREATH", 입김이 나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날씨가 굉장히 춥습니다. 남쪽 지방에는 슬슬 봄이 찾아오고 있다고 하지만, 북쪽 지방에는 아직 봄이 오는 소식은 잘 느껴지지 않는군요. 이번에는 이렇게 "추위"와 관련된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겨울에,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입김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입김이 난다는 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는 글이지요.




# SEE MY BREATH = 입김을 보다. = 입김이 나다.


입김이 난다라는 말을 영어로는 이렇게 "입김을 보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입김이라는 것이 숨을 쉴 때, 보이는 것인지라, 영어로는 이렇게 "내 숨을 본다."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지요.


물론, 몸속에 있는 숨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몸 밖으로 나온 숨을 본다는 것이 이 표현이 가진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입김이 난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When it's really cold outside, I can also see my breath, too!" (밖이 무척 추울 때 나 역시 입김을 볼 수 있어요.)

"Sometimes I can even see my own breath!" (가끔은 내 입김도 볼 수 있어!)

"Every time I breathed, I could see my own breath." (내가 숨을 쉴 때마다, 내 입김을 볼 수 있었었어요.)


여기까지, "입김이 나다."라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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