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BIRD TOLD ME", 작은 새가 이야기해줬어?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A LITTLE BIRD TOLD ME"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한 번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작은 새가 이야기해줬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새가 이야기를 해줬다니, 어떠한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번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A LITTLE BIRD TOLD ME =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들었지만, 그가 누구인지는 말하고 싶지 않을 때 쓰는 표현
이 표현은 바로 어떤 중요한 정보 혹은 개인적인 내용이나 비밀에 관련된 내용을 들은 경우, 그 출처를 밝히고 싶지 않을 때 쓰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누군가를 통해서 들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 쓰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우리말로 한 번 생각을 해본다면,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말 정도 옮겨볼 수 있는 그러한 표현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 little bird told me about it." (그 소식은 바람결에 들었다.)
"A little bird told me that she is looking for someone." (누가 그러던데 그녀가 누군가를 찾고 있대.)
"Incidentally, a little bird tells me that your birthday's coming up."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네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를 바람결에 들었어.)
여기까지, "A LITTLE BIRD TELL ME"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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