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L OF NATURE", 자연의 부름?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다소 익살스러운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표현인데요. 바로 "THE CALL OF NATURE"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것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면, "자연의 부름" 정도의 우리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연이 부른다니, 어떠한 것을 뜻하는 표현일까요?
# THE CALL OF NATURE = 대소변이 마렵다. / 생리현상이 부른다.
이 표현이 의미하는 바는 바로 "대변 혹은 소변이 마렵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산속에 들어가게 되면, 특별히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면 어절 수 없이 자연 속에서 볼일을 해결해야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자연 속에서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것을 한 번 떠올려보면, 이 표현을 제법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것은 일종의 자연적인 행위이니... "자연의 부름"이라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ull over, I have to answer the call of nature." (차 좀 세워. 볼 일 좀 해결해야겠어.)
"There was interval in the meeting to take no account of the call of nature." (그 회의에는 용변을 배려하는 휴식이 없었다.)
"Stop the car here! I have to answer the call of nature." (여기서 차를 멈추시오. 용변이 급해요.)
"There was interval in the meeting to take no account of the call of nature." (그 회의에는 용변을 배려하는 휴식이 없었다.)
"Stop the car here! I have to answer the call of nature." (여기서 차를 멈추시오. 용변이 급해요.)
여기까지, 조금은 익살스러운 느낌의 영어 표현, "THE CALL OF NATURE"이라는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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