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다 술 잘 마셔"를 영어로?
이번에는 오랜만에 이런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술에 관련된 표현을 한 번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흔히 주당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이야기가 오갈 것입니다. "내가 너보다는 술이 더 세." 혹은 "너보단 내가 술 더 잘 마셔."와 같은 표현들을 접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표현을 영어로는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는 것이 이번 글의 주된 내용이 되겠군요.
# DRINK SOMEONE UNDER THE TABLE = 다른 사람들 테이블 아래에서 술 마시게 한다?
이러한 내용에 딱 맞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DRINK SOMEONE UNDER THE TABLE"이라는 표현이 그것인데요. 문자 그대로 직역을 해보자면, "다른 사람을 테이블 아래에서 술 마시도록 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테이블 아래에서 술 마시게 한다니, 아무래도, 우리가 이렇게 바닥에 걸터앉게 될 때는, 우리가 상당히 지쳤을 때 혹은 술에 취해서 몸을 가누기 힘들 때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 표현이 가진 뜻은 상대를 술 취하게 만들어서, 테이블 밑에서 술을 마시게 만든다. 즉, "술로 상대를 이긴다."라는 의미를 담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DRINK SOMEONE UNDER THE TABLE = 다른 사람을 술로 이기다.
그래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다른 사람보다 술이 더 센 사람의 경우에 이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처럼 술이 약한 사람들은... 잘 사용하기 어려운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You used to be able to drink me under the table." (전에는 나를 술을 먹여서 곯아떨어지게 만들었었는데.)
"I could drink you under the table." (난 술로 당신을 이긴다.)
"She drinks me under the table." (걔는 나하고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잘 마셔.)
"I could drink you under the table." (난 술로 당신을 이긴다.)
"She drinks me under the table." (걔는 나하고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잘 마셔.)
여기까지, 상대방보다 술이 세다는 내용을 담은 영어 표현 "DRINK SOMEONE UNDER THE TABLE"이라는 표현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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