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 크리스 마틴 "코크니로 부른 YELLOW"


코난 & 크리스 마틴 "코크니로 부른 YELLOW"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코난 쇼에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리스트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코난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갔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밝혀진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크리스 마틴이 과거에 "뮤지컬"에 지원했다가 노래를 못한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던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이었지요. 지금은 세계적인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인데, 노래를 못한다는 이유로 뮤지컬 배우에 거절당한 적이 있다니, 놀랍기도 합니다.




# 메리 팝핀스(MARY POPPINS)의 코크니에 대한 언급


과거 명작 영화 중의 하나로 꼽히는 "메리 팝핀스(MARY POPPINS)"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굴뚝을 청소하는 사람(CHIMNEY SWEEP)"이라는 내용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딕 반 다이크(DICK VAN DYKE)"라는 미국 출신의 배우였지요.


하지만, 이 영화는 191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모습이었던지라, 딕 반 다이크라는 배우는 극 중에서 영국 런던 동부지방의 사투리 "코크니" 사투리를 사용했습니다. 당시에는 사투리가 엉성하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하지만, 코난과 크리스 마틴의 대화 중에서 그 내용이 언급되지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코크니 사투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성사됩니다. (물론, 사전에 서로 연습한 것이겠지만요.)


△ 메리 팝핀스의 유명한 장면


△ 코크니 사투리로 노래를 부르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코난"



# 코크니 사투리로 부르는 콜드플레이의 YELLOW


이렇게,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크리스 마틴이 "코크니 사투리"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우리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크니는 과거 영국 동부지방에서 사용되던 사투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동자 계층이 주로 사용하던 사투리인지라, 뭔가 조금 "저렴하다"는 느낌이 드는 사투리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 노래에 접목시켜서 부르니 상당히 새롭기도 하답니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코난 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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