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L-BITER", 손톱을 깨무는?
이번에도 영어에 있는 표현을 하나 가져와 본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지켜보거나, 도저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영화를 볼 때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NAIL-BITER"라는 표현인데요. 문자 그대로 번역을 해본다면, "손톱을 깨무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지만, 여기에도 여전히 다른 숨은 의미가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NAIL-BITER = 손톱을 깨무는 혹은 흥미진진한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우리나라 말로는 이렇게 아슬아슬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두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라고 하는데요. 영어에서는 그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손톱을 꺠물게 만든다."라고 표현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쓰임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As Mr. Bush watched the votes come in, Ohio met expectations, a nail-biter and the decisive state." (부시 대통령은 개표 상황을 지켜보았고, 오하이오 주는 예상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승패를 갈랐습니다.)
"A run-in becomes tense and there'll be some nail-biters." (싸움은 격해졌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The story is big - huge - and the battles are nail-biters." (스토리는 방대했고, 전투씬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A run-in becomes tense and there'll be some nail-biters." (싸움은 격해졌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The story is big - huge - and the battles are nail-biters." (스토리는 방대했고, 전투씬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여기까지, 조금은 생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NAIL-BITER"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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