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F LIFE", 선반의 삶?


"SHELF LIFE", 선반의 삶?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SHELF LIFE"라는 표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선반의 삶"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잘 이해는 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SHELF LIFE = (식품 등의) 유통 기한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식품 등의 "유통 기한"입니다. 마트나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식품을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유통 기한"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러한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특히, 통조림과 같은 제품들을 살펴보면, 이렇게 "유통 기한"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이 표현은 아마도 보통 식품들이 선반에서 저장되어 있는 모습에서 나온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마트나, 슈퍼마켓 등에서 진열되어 있을 때도 선반에 올려져 있고, 보통 창고에서도 선반에 놓여 있는 모습인지라, 이러한 표현이 나타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ach fish has its own shelf life." (생선마다 보존 기간이 다 다르다.)

"The plot also shows the estimated shelf life." (그림에는 추정된 저장 수명도 표시됩니다.)

"The shelf life is about two weeks." (유통 기한은 약 2주입니다.)


여기까지, "SHELF LIFE"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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