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TOTAL", 술을 마시지 않는


"TEETOTAL", 술을 마시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술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술을 전혀 입에 대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혹은 정교적인 이유로 혹은 신체적인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술을 마시지 않는 것"과 관련된 표현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취해있지 마라." - 드라마 미생 中에서...


몇 년 전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드라마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극 중에서 오 차장이라는 캐릭터는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지요. "취해있지 마라."


그만큼, 아무리 현실이 힘들더라도 맨 정신을 가지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로 이렇게 취해있지 말라는 말은 "SOBER"라는 단어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그것보다 더 나아간 표현들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 TEETOTAL = 술을 마시지 않는 / TEETOTALISM = 절대적 금주주의


이번에 한 번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내용은 바로 "TEETOTALISM"이라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EETOTALISM"은 일종의 절대적인 금주주의로, 보다 강력한 수준의 "금주"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것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길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자르기로 하고, 우리는 여기에서 이러한 표현이 있다는 것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형용사적 표현이 바로 "TEETOTAL"이라는 표현이 잇는데요. 이 표현은 바로 "술을 마시지 않는"이라는 의미를 담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교적 생소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He is strictly teetotal." (그는 술은 절대 입에도 대지 않는다.)

"Becoming teetotal has changed my life." (금주가가 된 것이 나의 삶을 바꿔놓았다.)

"I am teetotal and proud of it." (내가 금주가인 것이 자랑스럽다.)




# TEETOTALLER =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


"TEETOTAL"이라는 표현이 형용사로 쓰이는 표현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다른 표현들과 마찬가지로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접미사 "-ER"을 활요해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단어가 바로 "TEETOTALLER"라는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must confess that I am a teetotaller as well." (내가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다는 것도 고백해야 한다.)

"He said that his grandmother was a teetotaller and a socialist." (그의 할머니가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었고, 사회주의자였다고 그는 말했다.)


여기까지, "술을 마시지 않는"이라는 내용을 담은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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