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EAT DOG WORLD", 개끼리 먹고 먹는 세상?
영어 표현 중에는 조금 지저분하고 잔인하기도 하지만, "DOG EAT DOG WORLD"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직역을 해본다면, "개끼리 먹고 먹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표현 역시도 비유적인 표현으로 다른 뜻을 품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개끼리 먹고 먹는 사회라... 무슨 뜻일까?
이렇게 개끼리 먹고 먹는 세상이라고 하면, 뭔가 경쟁이 치열한 모습을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자가 약자를 취하는 야생의 법칙과 같이 말이죠.
조금 더 나아가 본다면, 같은 종족인 개끼리 먹고 먹힌다는 것에서 동족상잔의 비극 정도도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DOG EAT DOG WORLD = 냉혹한 경쟁사회
이렇게 "DOG EAT DOG WORLD"라는 표현이 품고 있는 진짜 의미는 바로 까딱 잘못하면 먹고 먹히는 냉혹한 경쟁사회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씁쓸하게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가 이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지요.
그래서 직장에 들어가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워나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흔히 말하는 "스펙"이라는 것을 쌓아나가기 위해서 말이죠.
"It is very much dog eat dog out there." (거기서는 먹고 먹히는 경쟁이 치열하다.)
"It's dog eat dog in the health service now." (지금 건강 서비스업은 냉혹한 경쟁 상태이다.)
"It is a dog-eat-dog world outside." (바깥세상은 아귀다툼 같다.)
"It's a dog-eat-dog world in the printing business now." (지금 인쇄업계는 냉혹한 경쟁 세계이다.)
"It's dog eat dog in the health service now." (지금 건강 서비스업은 냉혹한 경쟁 상태이다.)
"It is a dog-eat-dog world outside." (바깥세상은 아귀다툼 같다.)
"It's a dog-eat-dog world in the printing business now." (지금 인쇄업계는 냉혹한 경쟁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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