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ic/Prose and Poetry · 2017. 9. 29. 14:30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DUBLINERS)"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DUBLINERS)"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라는 작가의 작품은 쉬운 작품은 아니랍니다.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도 조이스의 작품을 두고 "어렵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니 말이죠. 그만큼, 그만의 색채가 강하고, 간혹 "그가 만들어낸 그만의 단어"를 책에서 접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 "율리시즈(ULYSEES)"라는 작품은 그만큼 걸작이기도 하면서, 읽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 신중함의 대명사,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제임스 조이스라는 작가는 신중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작품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문장 하나를 쓰는데, 심혈을 기울여서 쓰는 작가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오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