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를 영어로?


"타이어 펑크"를 영어로?


자동차나 자전거와 같이 바퀴가 달린 어떤 것에 구멍이 나는 경우에 우리는 "펑크 났다"라고 표현합니다. 얼핏 들어보면, 이러한 펑크라는 표현은 "영어"인 것처럼 들리는데요. 실제로는 영어 표현은 아니랍니다.


영어에서는 이렇게 "펑크가 난 것"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지요. 어떠한 형식으로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타이어에 난 펑크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렇게, 타이어에 난 펑크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선 어떤 표현들을 사용해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LAT TIRE = 평평한 타이어 (바람 빠진 타이어 / 펑크 난 타이어)

PUNCTURE = 타이어에 난 펑크 / 펑크를 내다.


이렇게 영어로는 위와 같이 두 가지의 표현을 주로 사용해서 "펑크"를 표현한답니다.


# FLAT TIRE = 평평한 타이어 = 펑크 난 타이어


FLAT이라는 표현은 "평평한"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형용사입니다. 그런데, 타이어에서 바람이 빠지게 되면, 그것이 평평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구멍이 나서 바람이 빠진 타이어를 두고 "FLAT TIRE"라고 표현한답니다.


"The woman is changing a flat tire." (여자가 펑크 난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다.)

"What? Another flat tire?" (뭐라고? 또 펑크가 났다고?)

"I had a flat tire." (타이어가 펑크 났다.)




# PUNCTURE = 타이어에 펑크를 내다.


다른 표현으로는 "PUNCTURE"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명사로는 "타이어에 난 펑크"를 가리키고, 동사로는 바로 "타이어에 펑크를 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이지요.


"PUNCTURE"라는 표현은 뾰족한 무언가로 찔러서 구멍을 내는 것을 가리킨답니다. 동양의 의술 중에는 이런 비슷한 게 있지요. 바로 바늘로 찌르는 "침술"이 그것입니다. 영어로 침술을 "ACUPUNCTURE"라고 하는데요. 여기에서도 똑같이 "PUNCTURE"가 사용된 모습이지요. 그 이유는 바로 침술 역시도 날카로운 무언가로 찌르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한 번 이 표현도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I had a puncture on the way and arrived late." (나는 도중에 펑크가 나서 늦게 도착했다.)

"My car tire had a puncture." (내 차 타이어가 펑크 났어.)

"Our tires do not puncture easily." (우리 자동차 타이어는 쉽게 펑크 나지 않는다.)


여기까지, "펑크 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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