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팟캐스트 "BBC 6 MINUTE ENGLISH"


영어 팟캐스트 "BBC 6 MINUTE ENGLISH"


이전에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어 공부 채널이면서, 사이트인 "BBC LEARNING ENGLISH"라는 사이트에 대해서 소개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뉴스를 비롯해서, 문법, 그리고 읽기, 듣기까지 다양한 영어 교육에 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 "6 MINUTE ENGLISH"라는 다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BBC LEARNING ENGLISH 사이트 안에 있는 "6 MINUTE ENGLISH 프로그램"


"6 MINUTE ENGLISH" 프로그램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특정한 이슈에 대해서 "6분간" 두 사람이,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소개를 하기도 하고, 그에 필요한 단어를 소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시사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과학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예술에 관련된 내용이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스크립트에 어려운 단어나 표현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오디오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고, 스크립트를 볼 수도 있고, 단어와 표현에 대한 해설을 볼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듣기와 어휘를 동시에 학습하면서도 특정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 200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프로그램이 아카이브로 잘 정리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물론, 중간에 새로운 사이트로 이전하면서, 관련 자료가 두 곳에 나뉘어서 따로 보관되고 있는 모습이기는 하지만요.


프로그램은 1주일에 한 번 업데이트가 되는지라, 꾸준히 일주일에 한 번씩 6분을 투자해서 들으면 영어 감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영국식 영어 발음을 들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미국식 영어 발음이 익숙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상대적으로 생소한 영국식 영어 발음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이지요. 요즘에는 토익 시험과 같은 영어 시험에서도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나라의 발음이 등장하기도 하니, 시험을 준비하는데도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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