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KEY'S YEAR", 당나귀의 해?


"DONKEY'S YEAR", 당나귀의 해?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DONKEY'S YEAR"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당나귀의 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텐데요.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DONKEY'S YEAR = 아주 오래 / 아주 오랫동안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아주 오래" 혹은 "아주 오랫동안"이라는 의미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기간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일종의 슬랭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은 "DONKEY'S YEAR"라고 주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간혹 "DONKEY'S EAR"라고 쓰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EAR"와 "YEAR"가 라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 표현은 이렇게 "DONKEY'S YEAR"라고 쓰이면서 오랜 기간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인답니다. 특별히 왜 당나귀가 등장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말이죠.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We've known each other for donkey's years." (우리는 서로 안 지가 아주 오래됐어요.)

"Now what's been happening for donkey's years." (오랫동안 별 일 없었어.)

"I've been a vegetarian for donkey's years." (저는 오랫동안 채식주의자였습니다.)


여기까지, "DONKEY'S YEAR"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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