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OF CALL", 전화의 항구? 기항지?


"PORT OF CALL", 전화의 항구? 기항지?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PORT OF CALL"이라는 표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전화의 항구"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 PORT OF CALL = 선박의 기항지 / (여행 중에) 잠시 들르는 곳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는 바로 문자 그대로에 가까운 의미라고 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비유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PORT OF CALL"


1. 선박의 기항지

2. (여러 곳을 다니는 길에) 잠시 들르는 곳


이렇게, 첫 번째는 바로 항해 중에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기항지"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표현은 항해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바로 비유적으로 마치 선박이 잠시 기항하듯이, 어딘가에 잠시 들르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답니다.


여러 곳을 다니는 길에 잠시 들르는 곳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 표현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yacht is anchored in the port of call." (요트가 기항지에 정박해 있다.)

"My first port of call in town was the bank." (내가 시내에서 처음 들른 곳은 은행이었다.)

"Where is our next port of call?" (다른으로 들를 곳이 어디지요?)


여기까지, "PORT OF CALL"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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