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NCE THE BOOKS", 책의 균형을 맞추다?


"BALANCE THE BOOKS", 책의 균형을 맞추다?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BALANCE THE BOOKS"라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책들의 균형을 맞추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떠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BALANCE THE BOOKS = 결산하다. / 장부의 대차를 대조하다.


이 표현은 조금은 회계적인 내용이 가미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회계를 전공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 표현에서는 아마도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로 생각을 하면 될 것입니다.


"BOOKS"는 간혹 "장부"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이 되기도 하는데요. "COOK THE BOOKS"이라는 표현에서는 "장부를 조작하다."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같은 "BOOKS"의 의미가 사용되어서, "장부를 정리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된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We need to balance the books." (우리는 장부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We need new people who are going to balance the books." (장부를 정리할 새로운 인력이 우린 필요합니다.)

"Every month the company balances the books." (그 회사는 장부를 매달 결산한다.)


여기까지, "BALANCE THE BOOKS"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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